하나證, CDㆍATM 수수료 면제

2009-08-11 14:56
  • 글자크기 설정

하나대투증권은 11일 자산관리계좌(CMA) 상품인 '서프라이스'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화기기(CDㆍATM) 이용 수수료를 면제하는 고객 사은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수료 면제 대상은 CDㆍATM기를 통한 출금ㆍ이체 수수료 전액이다.

서프라이스 고객은 12월 말까지 수수료 부담 없이 자동화기기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연말 이후에도 별도 조건에 맞는 고객은 수수료 면제 혜택이 유지된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번 행사로 연 4.1% 기본 수익에 연계 신용카드 사용시 최대 4.5% 수익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용준 홍보실장은 "업계 최고 금리를 지급하는 서프라이스 CMA는 지난 5월 말 출시 이후 신규계좌 개설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