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1단 연소시험 결과 나로호 1단 발사가 가능하다는 러시아 관련기관의 결론을 공식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김중현 제2차관 주재로 발사준비 검토위원회를 개최해 나로우주센터의 발사준비 현황과 해외통보 등 나로호 발사에 필요한 조치사항들을 검토했다. 또한 러측과 일정 협의에 착수했다. 아직 구체적인 나로호 발사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