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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달 23일까지 주말 기간 동안 ‘지펠 수분 타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8~9일 이마트 수원점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1시간 반 간격으로 4번의 수분타임을 설정해 매 시간마다 지펠 매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77명에게 비옷과 공, 아이스크림 쿠폰을 선물하는 행사다.
이번 이벤트에서 지펠의 수분 케어를 상징하는 물방울 캐릭터 ‘수분이’가 그려진 비옷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고, 함께 매장을 찾은 가족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15~16일 홈플러스 금천점, 22~23일 이마트 분당점으로 바리를 옮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의탁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지펠의 수분 케어 성능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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