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이 특별분양 중인 신영통 '센트럴하이츠' 조감도. |
중앙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353번지에 신영통 '센트럴하이츠' 164㎡~182㎡의 잔여가구를 특별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지하2층, 지상13층~22층 9개동 규모로 내부를 세계적인 명품 마감재(독일 주방가구, 이탈리아 수전,미국천연대리석,오스트레일리아 월풀욕조, 일본 새집증후근차단 마감재 등 5개국 7개사 제품)로 시공했다.
교통여건은 오는 2011년 강남선인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이 도보 3분거리(200m)에 개통될 예정이다. 또 영통대로를 통하면 약 10분이내에 수원시청, 수원역, 수원IC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달 1일 개통한 서울 강남~오산간 경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단지에서 청명IC가 5분거리로 20여분안에 강남에 진입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대선·태장·영일·잠원초와 망포중, 영통·영덕·청명고 등이 인접해 있다. 경희대 수원 캠퍼스도 가까워 수원내 최고의 학군을 자랑한다. 주변환경으로 중앙센트럴하이츠 단지안으로 커뮤니티시설 및 '하이츠8경' 등 단지 전체가 공원으로 조성된다. 또 단지 밖에는 1만6000㎡ 규모의 근린공원이 들어선다.
인근에 기흥호수공원(예정), 청명산, 그랜드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삼성홈플러스 영통점, 수원 삼성전자 3개 단지(수원·화성·기흥)가 위치한다. 25만명이 근무하는 중심에 위치해 재테크, 부동산 투자처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164㎡~182㎡대에는 프리미엄 보장제가 적용된다. 정부의 미분양 아파트 정책에 따라서 전매제한이 없고 양도세 5년간 60% 면제 와 취·등록세(75%)의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164㎡ 36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이다.
입주는 내년 6월. 견본주택은 동수원사거리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31) 245-0663.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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