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레이디가가(23)’가 최근 공연도중 양쪽 가슴이 모두 드러날 정도의 열정적 영상을 공개했다.
3일 영국 매체 뉴스오브더월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스페인 이바자의 나이트클럽 에덴에서 ‘포커페이스’ 공연을 하던 레이디가가는 상의 옷이 흘려내려 양쪽 가슴의 유두까지 드러나고 말았다.
레이디가가는 지난달 초 잡지 촬영 중 가슴노출 사진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지난달 중순에는 밴드 남자와 잠자며 성적욕구를 해소한다는 발언을 내뱉어 시선을 끌어모았다.
특히 3인조 소년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와 그룹 섹스하고 싶다는 발언까지 서슴치 않아 각종 구설수에 오르내렸다.
한편 레이디가가는 오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더 페임’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어서 어떤 돌발적 섹시함을 드러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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