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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예정인 KBS Joy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지’ 녹화방송에 출연한 소녀시대·이민우는 가상의 자녀인 경산이 건강을 애지중지 챙겨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엄마 역을 맡은 소녀시대는 아이의 건강검진을 위해 직접 병원을 찾았지만 경산이가 키 측정을 거부하는 바람에 손수 키를 측정하는 과정에서 폭소를 터뜨렸다.
키 측정 과정에서 소녀시대 실제 앉은 키가 드러났고 가장 긴 키를 나타낸 유리는 “목이 긴 탓”이라는 임기응변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인기그룹 신화 출신인 이민우는 M이란 이름을 내걸고 솔로 활동을 펼치며 이번에는 4.5집 ‘미노베이션’이라는 신조어를 갖고 컴백할 예정이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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