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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음료의 필요성 여부는 운동의 강도와 지속시간에 따라 달라지는데 운동시간이 1시간 미만이라면 물과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운동시간이 1시간을 넘기면 스포츠음료가 효과적일 수 있다.
땀을 얼마나 흘리느냐도 중요한 요인이다. 보통 땀으로 체중의 2% 이상을 잃게 되면 운동 능력이 손상된다.
이는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물을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운동하기 3~4시간 전에 체중 1kg당 5~7㎖의 수분을 권장 섭취량으로 제시하고 있다. 몸무게 60kg인 사람이라면 300~420㎖이다.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