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전통 현악기 비파와 비슷하게 생긴 이색과일 '비파'가 선을 보였다. 비파는 색깔과 크기가 살구와 비슷하지만 좀 더 신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열매와 잎이 당뇨와 기관지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경남 남해산으로 가격은 300g 한 팩에 1만4800원이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