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DDoS 공격이 8일 오후 6시30분경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2차 공격 목표는 안철수연구소, 알약, 네이버 PC그린, 시중은행 사이트 등 7개 사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들중 일부 사이트는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2차 공격이 원래 악성코드에 계획된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악성코드가 퍼지는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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