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괴물'에 '하수구괴물'까지, 사실이면 큰일!

2009-07-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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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영상 UCC 사이트의 '유튜브'에 '하수구 괴물'이란 이름의 괴생명체가 하수구에서 촬영된 동영상이 올라와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하수구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영상때문에 인터넷에서 변종 괴물들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올라온 이 영상에서는 하수구 벽에 붉고 징그러운 모양의 괴생명체가 꿈틀거리며 움직이고 있는 장면이 포착 되었으며, 이 괴생명체를 촬영한 사람은 촬영 중인 곳이 하수구임을 확인시키기 위해, 가끔씩 하수구의 모습을 보여준 후, 다시 괴생명체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 동영상은 미국 노스케롤라이나의 하수구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또한 이 생명체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디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징그럽다", "영화 '괴물'이 현실화 하는 것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삼척 괴물'이라는 별명을 달고 수중생물이 발견되었다. 1일 KBS 뉴스는 삼척시 후진리 해변의 얕은 바다속에서 한 수중 다이버가 촬영한 희귀생물에 대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생물은 지난달 25일 수중다이버인 한태환씨가 우연히 수중촬영 중에 발견한 것으로, 보통 민물 거머리보다 10배 이상 크고 머리, 꼬리, 몸통의 구분이 뚜렷한 괴 생물체가 발견되어 궁금증을 자아 내고 있다.

한편, 일전의 뉴욕 몬탁 인근에서 발견된 '몬탁 괴물', 카타르 지하주차장에서 발견된 '초소형 인간'등이 화제가 되었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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