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푸르덴셜생명은 1일 활동기 사망 보장과 만기시 자금활용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무)정기 Plus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시 정해진 기간동안 사망이나 고도장해 발생시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정기보험이지만 종신연장옵션을 통해 별도 보험료 부담없이 종신까지 보장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질병 특약을 통해 암 등 각종 질병 진단, 수술, 입원보험금을 보장받을 수도 있다.
또 만기 생존시에는 주계약 보험료 납입액의 100%를 만기보험금으로 지급하고, 연금전환특약을 부가해 해약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황우진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이 추구하는 보험철학은 자산크기에 상관없이 누구라도 자신에게 꼭 맞는 생애설계를 받아야 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을 완성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