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95억7100만원을 출자한 해외 계열사인 시에라 스틸(Ceara Steel S.A.)을 청산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청산과 관련해 동국제강은 “국제 에너지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가스 공급업체의 과도한 공급가 인상요구 때문에 사업타당성의 확보가 불가능해 불가피하게 사업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