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박찬구 석유화학부문 회장이 또다시 금호산업 주식을 팔고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사들였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회장은 금호산업의 주식 36만1504주를 장내 매도하고 금호석유화학의 주식 30만5640주를 사들였다.
또 박 회장의 아들인 준경 씨는 금호석유화학의 주식 16만2880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7.03%에서 7.60%로 늘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