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야쿠르트의 새로운 하루야채 시리즈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와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 2종은 체내 환경 균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야채음료이다.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는 호박, 노란당근 등 야채 15종과 유자, 사과 등 과일 5종을 첨가했다. 또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는 보라당근, 토마토 등 야채 10종과 콩코드포도, 파인애플 등 과일 3종이 들어 있다.
기존 하루야채 제품에 한국야쿠르트의 핵심기술인 유산균 과학을 접목시켜 기능성을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기존 야채음료에 맛과 기능성을 더해 지치고 분주한 30~40대 직장인의 체내 환경 균형을 맞추어 주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야쿠르트는 7월20일까지 제품을 신청하는 고객 1만3145명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 파브 LED TV, 올림푸스 DSLR, 조선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7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