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석 선임연구원은 한진의 택배 사업부 영업이익이 지난해 4분기부터 빠르게 정상화되고 원ㆍ달러 환율 안정으로 대한항공이 2분기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돼 한진의 2분기 세금공제 전 이익이 7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한진이 보유한 영업용 토지 자산 규모가 공시지가 기준으로 3천900억원이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16.7%의 가치도 같은 기준으로 산출하면 1천100억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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