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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나눔재단은 24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에서 제1회 '외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상 1명과 각 부문별 수상자 15명, 특별 수상자 2명을 포함, 총 1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000만원, 본상 8000만원, 장려상 3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또 각 부문 수상자 전원에게 7일 내외의 고국 방문이나, 현지 가족 한국 초청 비용을 5000만원 이내에서 실비로 지원한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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