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대림산업 아름다운 가게에 재활용물품을 기증하고 있다. |
대림산업이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7월 1일까지 수송동과 여의도 대림산업 사옥에서 비영리 시민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아름다운 가게는 대림산업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건을 필요한 이웃에게 판매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된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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