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자사의 백화점 직원을 대상으로 남녀 6명의 사내모델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K플라자는 “백화점 특성상 젊고 밝은 이미지를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사내모델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약 5대1의 경쟁률을 통해 선발 된 이들은 AK플라자 이벤트를 비롯해 신제품 홍보 등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올해 말까지 6개월간이며 용모관리를 위해 화장품으로 모델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