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글로벌뱅킹 프로모션' 실시

2009-06-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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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국제현금카드나 FX 오토바이셀(자동 외화거래통장)을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50만원까지 환율을 우대해주는 '씨티은행 글로벌뱅킹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여행자수표와 외화 송금을 각각 80%, 50% 환율을 우대하며, 창구에서 미화 1000불 이상 환전한 고객은 해외 여행자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조석, 김양수, 윤서인 등 유명인기 웹툰작가들이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에 게시한 국제현금카드 및 FX 오토바이셀 내용을 담은 만화를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게시하는 네티즌은 추첨을 통해 유럽여행상품권, DSLR 카메라등을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588-7000) 및 한국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citibank.co.kr)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씨티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는 주요국가에서 씨티은행 ATM을 이용할 경우 인출수수료를 건당 미화 1달러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FX 오토바이셀' 자동 외화거래 통장은 고객이 사고자하는 외화 환율 구간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원하는 금액만큼 매수 및 매도해 주는 상품이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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