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는 23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본사에서 김칠환 신임 사장 취임식을 했다고 밝혔다. 전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김 사장은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분과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에서 김 사장은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감동 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정도 경영, 안전과 환경을 중시하는 현장 경영을 통해 세계 일류의 에너지 기술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