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약속 GOLD 출시

2009-06-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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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약속은 상황버섯 발효주인 '천년약속'의 맛과 향, 품격을 한층 고급화한 '천년약속 GOLD'를 새롭게 출시했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깨끗한 맛에 은은하게 퍼지는 고소한 향이 더해져 상황버섯 발효주 고유의 풍미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패키지도 천년약속의 품질과 신뢰의 가치를 형상화한 골드 컬러를 채택했으며 상황버섯을 의미하는 레드 컬러의 그래픽 모티브를 적용, 격식 있는 자리에서 품격을 더해주도록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

14%의 저도주로 효모로 발효하는 종래 술보다 부드럽고 일식, 한정식을 비롯해 회, 육류 등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음식의 맛을 북돋아주며 375ml 제품이 3400원, 300ml 제품이 3100원이다.

김일주 천년약속 대표이사는 "'천년약속 GOLD' 출시는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의 맛과 품격이 한층 고급스러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천년약속 GOLD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술이자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도록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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