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이 편의점에 비치된 카탈로그를 보고 한우를 주문하면 전국 어디든지 무료로 배달해준다.
이번 행사 기간에 GS25에서 판매하는 한우 선물세트는 경기도 안성에서 사육된 한우를 저온에 열흘 동안 위생 숙성시킨 상품이다.
자연맞춤 구이용 세트가 8만9000원(등심 400g, 안심 350g, 채끝 350g), 나들이 세트가 6만9000원(등심 400g, 채끝 350g, 안성쌀 500g), 실속형 세트가 4만9000원 등 6가지 상품이다.
LG텔레콤 멤버십 카드가 있으면 15% 포인트 차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 GS25에서 한우 선물세트를 구입하고 GS&POINT를 적립한 고객에게 200만원 상당의 ‘황금 한우’(4명)와 ‘GS상품권 10만원권’(5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장인수 GS25 1차상품TFT 부장은 “한우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진 만큼 편의점 한우 판매도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쇠고기이력추적제 도입으로 고객들은 보다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금까지 안성마춤한우에 적용해 온 쇠고기이력추적 시스템을 이번 행사부터 GS마트와 GS수퍼마켓, GS25에서 판매하는 모든 한우로 확대 실시한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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