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설립위원회는 오는 25일 '제3차 한국토지주택공사 설립위원회'를 개최해 초대 사장 선임 등에 논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공사 출범까지 100여일을 앞두고 통합공사의 기능과 조직에 대한 설계 등 통합작업의 선행적인 성격을 지니는 과제들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특히 통합공사의 초대 사장과 임원을 선출하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방안이 논의된다.
한편 지난달 22일과 28일 열린 제1,2차 회의에서는 설립위원회 및 설립사무국 운영규정, 통합공사 설립예산 등이 정해졌었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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