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세브란스 병원에 3000만원 전달

2009-06-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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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자녀 둔 환자에 의료비 지원

   
 
조성구 GS홈쇼핑 상무(왼쪽)이 22일 이철 세브란스 병원장(오른쪽)에게 의료 지원비 3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S홈쇼핑은 22일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건강한 가정을 위한 치료비 전달식’을 열고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GS홈쇼핑 아동복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금은 18세 이하 자녀를 둔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쓰여진다.

조성구 GS홈쇼핑 상무는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부모의 의료비를 지원해 해당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한 부모의 양육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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