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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간 과일코너를 신설해 골드파인애플, 파파야, 흑수박, 등 20여 가지의 과일을 준비. 고객이 고르면 그 자리에서 조리사가 과일을 카빙 해준다.
더위가 최고점인 8월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추어탕, 삼계탕, 장어탕, 불도장 등 10여 가지의 여름 보양 특선 메뉴로 구성된다. 가격은 점심식사 대인 6만3000원, 소인 3만900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롯데호텔월드 관계자는 “라세느에서 제공되는 요리의 90%는 즉석에서 조리사가 직접 조리해 기존 뷔페와 달리 요리의 맛과 신선함이 뛰어나다”며, “오픈 키친으로 운영돼 요리의 모든 과정이 공개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