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들이 총력 수주전을 벌였던 신울진원전 1, 2호기 건설공사가 유찰됐다. 16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삼성건설, 현대건설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뛰어들었던 신울진원전 건설공사가 16일 유찰됐다. 재입찰은 17일 오후 2시로 결정됐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