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10월까지 무역거래기반 조성 종합계획 마련

2009-06-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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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지속적인 무역성장 토대를 마련하고 근본적인 수출경쟁력 강화 방환의 일환으로 오는 10월까지 무역거래기반조성 종합 발전방향을 모색키로 했다.

지경부는 16일 코엑스에서 코트라, 수보 등 수출유관기관들과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고 중장기 무역거래기반 조성 비전∙전략제시, 향후 개선과제와 목표 도출 및 이를 구현하기 위한 세부실천계획 등 무역거래기반 조성을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을 10월까지 수립키로 했다.

이를위해 지경부 무역정책관을 반장으로 한 무역거래기반 조성 작업반을 구성하고 작업반 하위조직으로 7개 실무작업팀과 세부과제 담당도 운영키로 했다.

또 수출물류, 전자무역, 무역인력, 무역제도, 해외마케팅, 전시산업, 수출금융 등 7개 주요 무역거래기반 조성 실무작업팀은 분야별 현황 및 문제점, 목표 및 개선과제 도출 후 오는 8월까지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아울러 기본계획 작업반의 작업내용 검토 및 자문을 위한 ‘무역거래기반 조성 워크숍’도 장관 주재로 개최하고 올 하반기에는 중장기 무역거래기반 조성기본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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