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기업 인터넷전화 구축을 위한 기술교육 및 사례발표 등을 통해 시장 확대 및 활성화를 이끌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인터넷전화 도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 중 1일차에는 통신의 기초부터 시작해 KCT 및 케이블업계의 기업 인터넷전화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며, 2일차와 3일차에는 기업 장비의 기본개념, 특징 및 활용방법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KCT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으로 케이블업계의 기업 인터넷전화 활성화 의지를 재삼 확인하고 케이블 업계의 브랜드와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공기관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공통의 목표의식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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