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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는 지난 10일부터 기존 메뉴에 식이섬유와 저칼로리, 저지방이 강화된 여성을 위한 러브샐러드바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추가된 메뉴는 ‘코울슬로우 샐러드’ ‘시저 샐러드’ ‘치즈 샐러드’ ‘만다린 샐러드’ ‘요거트 바나나’ ‘미니 마늘빵’ ‘오렌지푸딩’ ‘포도푸딩’ 등이다.
또한 일부 매장에서는 샐러드 주문 시 무료 제공되던 요거트바도 새롭게 갖췄다.
가격은 매장 방문 이용 시 2인 6500원이며, 1인당 2000원(초등학생 1500원)이 추가된다. 배달 시에는 2팩 기준 6900원이다.
황문구 미스터피자그룹 대표이사는 “러브 샐러드바는 여성고객을 위한 미스터피자의 웰빙 프리미엄 피자에 어울리는 웰빙 샐러드바”라고 밝혔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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