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7일 오후 4시30분 서울 서초동 FH삼성타운지점 투자세미나실에서 '최고재무담당자(CFO) 포럼'을 연다.
100개 이상 법인이 참여하는 이 행사엔 FH삼성타운지점을 주축으로 강남권 주요 거점인 강남대로, 테헤란, 서초, 삼성동 지점에서 법인 담당자가 대거 초청됐다.
포럼 강연은 현동식 한국투신 글로벌팀장이 맡는다.
현 팀장은 금융위기 이후 각국 경기부양에 따른 유망 산업ㆍ섹터를 중심으로 경영ㆍ자산운용 정보를 제공한다.
김윤식 FH삼성타운지점 이사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위해 CFO와 최고경영자(CEO)를 타깃으로 분기마다 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참석자간 네트워크 구축과 컨설팅 서비스가 즉시 제공돼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법인 자격으로 사전 예약하면 참석할 수 있다.
FH삼성타운지점은 강남역 4번 출구 삼성생명 서초타워 빌딩 6층에 있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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