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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5일부터 KB국민은행과 함께 자사 초고속인터넷 3년, 집전화 5년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KB국민은행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
KT는 KB국민은행과 함께 쿡(QOOK)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수신(적금) 및 신용대출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수신 우대금리는 QOOK 인터넷 3년 이상 또는 집전화 5년 이상 고객에게 각각 연 0.1% 포인트씩 적용된다. 두 상품 모두 해당될 경우에는 최대 연 0.2%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금리혜택은 QOOK 홈페이지(www.qook.co.kr)에서 금리우대 쿠폰을 출력해 KB국민은행 지점에 제출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KB카드 전월 결제실적이 있어야 한다.
이번 금융혜택을 시작으로 양사는 보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사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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