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는 열악한 현실 속에서 불굴의 의지로 성공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선수들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다.
올해로 두번째인 이번 쇼케이스는 다음달 22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시작해 25일 대전과 대구, 26일에는 부산과 울산에서 열린다.
관람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15일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추첨을 통해 서울 1000명, 부산 500명, 울산과 대구 및 대전은 각각 300명씩 초청하며, 1인당 2매 영화관람권과 콜라 및 팝콘 교환권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를 후원하기 위해 M포인트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회원들로부터 기부받은 500만 M포인트에 현대카드가 500만 M포인트를 더해 선수 2명에게 총 1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즐겁게 영화도 감상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고 말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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