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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52만 고화소 3인치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스크린을 채용해 햇빛 아래에서도 메뉴 조작을 손쉽게 할 수 있고 풀매뉴얼 모드로 노출, 셔터속도 등을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다.
또 두께 21mm의 슬림한 크기에 사진촬영에 필요한 모든 성능과 24mm 초광각 렌즈 등 고사양을 갖춰 출시 전부터 '미니 DSLR'이라 불리며 고객들의 기대를 받아 왔다.
노출, 측광, 색온도, 셔터속도, 초점영역 등을 수동으로 조작 가능한 풀매뉴얼 기능을 장착해 작고 가벼운 콤팩트 크기에 디지털 일안반사식(DSLR)의 수동 촬영 기능까지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신제품은 AMOLED 스크린을 채용해 일반 LCD 액정보다 훨씬 선명하고 빠르게 촬영한 사진을 볼 수 있다. 강한 햇빛 아래나 어떠한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아울러 24mm 초광각 렌즈를 통해 넓은 화각은 물론 원근감이 극대화 됐다.
황충현 삼성디지털이미징 상무는 "신제품은 DSLR의 수동 기능과 선명한 AMOLED 등의 최고 사양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춰 성능과 스타일 모두를 원하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위치한 홍보관 삼성딜라이트에서 '딜라이트와 함께 하는 디카 신제품 WB1000체험전' 행사를 펼친다.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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