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 www.lotteimall.com)이 월드컵 7회 연속 본선 진출을 기념해 ‘월드컵예선전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7일 열리는 한국-이란전 스코어를 경기 시작 전까지 맞추면 된다.
롯데홈쇼핑은 맞춘 사람 중 1명을 추첨해 응모자 숫자 1명에 1원씩 계산해 현금으로 지급한다. 즉 100만명이 지원할 경우, 100만원을 받게 된다. 최대 당첨금은 200만원.
참가방법은 롯데아이몰닷컴을 즐겨찾기로 등록하고 이를 통해 방문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 |
||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 팀장은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본선 7회 연속 진출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많은 고객들이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기억을 되살려 신명나는 한 달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