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최고 연 20.01% 추구 ELS 2종 공모

2009-06-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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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오는 11일까지 연수익률 최고 20.01%를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ELS) 제56, 57회를 공모한다.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제56회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 기준지수보다 3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45%만큼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3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의 105%를 지급한다. 만기평가지수가 최고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제57회는 스텝다운상품으로 만기 2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한국전력과 LG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85%(4, 8개월) 80%(12, 16개월) 75%(20, 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0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한편 만기까지 두 종목의 가격이 장중지수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20.01%의 수익을 지급한다.

상품 가입 및 문의는 SK증권 지점과 고객행복센터(1588-8245)를 통해 가능하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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