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A+ 등급 이상 회사채 500억원 특판

2009-06-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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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0일부터 신용등급 A+ 등급 이상의 회사채 500억원을 한도소진시까지 특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3종의 채권은 금융감독원이 뽑은 '2008년 하반기 우수 채권전문딜러'로 선정된 굿모닝신한증권 리서치센터가 신용위험이 낮고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회사채를 엄선한 것이다.

매수수익률은 5.50~5.85%대, 투자기간은 1년10개월~2년9개월로 다양하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재신 채권부장은 "한국 은행이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머니마켓펀드(MMF)나 환매조건부채권(RP)과 같은 단기상품은 투자매력이 떨어지지만 만기 2~3년의 중장기 회사채는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어 금리가 조금이라도 높은 시점에 투자를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번 특판 채권은 굿모닝신한증권 전 지점과 온라인(goodi.com)을 통해 매매 가능하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원이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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