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가 운영하는 홈 스타일 베이커리 브랜드 '르뽀미에'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송파구 서울올림픽기념관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르뽀미에는 프랑스어로 '사과나무'를 뜻하는 홈 스타일 베이커리로 모든 빵을 100% 매장에서 굽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브랜드빵 업계 1위 샤니와 SPC그룹의 제품력과 가맹사업 노하우가 특징이다.
특히 다른 대형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와 달리 10~13평의 소형매장 오픈이 가능해 투자비가 적게 들고 예비창업자를 위해 지원하는 SPC그룹의 캐피탈 제도도 큰 장점이다.
창업설명회에 참가를 원하면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 및 문의는 031-739-2051~5 또는 르뽀미에 홈페이지(http://www.lepommier.co.kr)에서 가능하다.
한편 르뽀미에는 지난 2007년 4월 보라매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20여개의 직·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금년 말까지 50호점 이상 오픈 할 예정이다.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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