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민권자인 가수 유승찬(27)이 고국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뉴욕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한국에 살다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미국에서 생활해온 유승찬은 한국인의 자부심을 잊지 않고 내년 2월 군입대한다.
유승찬은 자동차부품 관련 모 기업 회장의 셋째 아들로 미국 노스리지 캘리포니아 주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강대 경영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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