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은 9일 자사 권행민 사장이 전국 10개 사업장 및 대리점을 방문하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방문에서 권 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교감을 강화하고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권 사장은 첫 방문한 서울지사에서 "사장에게 직원들이 스스럼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회사가 발전하는 회사"라며 "언제라도 사소한 이야기부터 업무와 관련한 이야기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와 이야기해달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