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 변비치료제 홍보 모델 4명 선발

2009-06-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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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오롱제약이 변비치료제 홍보 모델 4명을 선발했다. 왼쪽부터 선발된 동상(윤후정), 은상(한지은), 심사위원장(손상욱 고대피부과 교수), 대상(고은빈), 금상(김혜리)

코오롱제약이 일반인의 건강미를 앞세운 마케팅을 선보였다.

코오롱제약은 변비 치료제 '비코그린 플러스정'을 홍보할 일반인 모델 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코오롱제약은 5일 고은빈 씨를 일반인 모델 대상으로 선발해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또 일반인 모델 4명을 선발해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선발된 모델들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1년간 비코그린 광고 모델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코오롱제약은 변비치료제를 젊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 4월6일부터 5월24일까지 온라인으로 일반인 모델 지원을 받았다.

총 387명이 응모했으며 15명이 본선에 올라 최종 인원이 가려졌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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