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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오롱제약이 변비치료제 홍보 모델 4명을 선발했다. 왼쪽부터 선발된 동상(윤후정), 은상(한지은), 심사위원장(손상욱 고대피부과 교수), 대상(고은빈), 금상(김혜리) |
코오롱제약이 일반인의 건강미를 앞세운 마케팅을 선보였다.
코오롱제약은 변비 치료제 '비코그린 플러스정'을 홍보할 일반인 모델 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코오롱제약은 5일 고은빈 씨를 일반인 모델 대상으로 선발해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또 일반인 모델 4명을 선발해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선발된 모델들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1년간 비코그린 광고 모델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코오롱제약은 변비치료제를 젊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 4월6일부터 5월24일까지 온라인으로 일반인 모델 지원을 받았다.
총 387명이 응모했으며 15명이 본선에 올라 최종 인원이 가려졌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