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기조 판단을 3년 3개월 만에 상향조정한 5월 이후에도 기업의 생산 활동이 회복될 기미가 보이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고용 상황은 계속 나빠지는 만큼 '경기 악화'라는 표현을 완전히 삭제할지는 향후 논의키로 했다.
요사노 가오루(與謝野馨) 경제재정상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경기가 1~3월에 바닥을 쳤다"고 밝혔지만 4월의 유효구인배율(구직자 1인에 대한 구인자 비율)이 0.46으로 사상 최저를 기록, 경기 회복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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