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40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임기영(56)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임 신임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도이체 방크 아시아글로벌기업금융 부회장, 살로먼브라더스 한국대표, IBK투자증권 사장 등을 역임했다.
대우증권은 또 고상곤 성균관대 초빙교수를 사외이사로, 박재하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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