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발행된 21건, 1조5580억원에 비해 발행 건수는 7건이 늘고 발행 금액은 8900억원이 감소했다.
채권 종류별로는 무보증 일반 회사채가 2건에 26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이 24건에 3480억원, 금융채가 2건에 600억원 등이 발행될 예정이다.
자금 용도는 운영자금 5680억원, 차환자금 1000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금투협은 최근 회사채 금리 하락세가 지속되며 국고채 3년 물과 회사채 AA- 3년 물간 스프레드가 올해 초 4.31%포인트에서 4일 기준 1.03%포인트로 감소한데다 지난달까지 이미 회사채 발행이 상당량 진행돼 회사채 발행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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