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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는 전 세계 50여개 국가, 30만명에 이르는 HSBC 직원들이 참여한다.
한국HSBC은행은 이번 캠페인에서 '사무실에서 기후변화를 막는 7가지 좋은 습관'을 홍보한다.
예를 들어 점심시간에 사무실 모니터를 끄고 퇴근시 컴퓨터를 끄면, 일인당 연간 191kg의 이산화탄소와 272 kWH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황지나 HSBC부대표는 "HSBC는 기후변화문제를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가장 큰 환경문제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경제적 및 사회적 과제로 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은 물론 보다 많은 시민들이 기후 변화를 막는 일에 적극 나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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