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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인간과 몬탁괴물에 이은 길이만 약 4미터에 달하는 '괴물 메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강에 길이 4m의 초대형 괴물 메기가 서식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최근 발견된 4m에 이르는 ‘괴물 메기’가 지난 1986년 옛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의 여파로 생긴 변종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많은 구경꾼들이 강위를 지나는 다리위에서 먹이를 던져 이 괴물 메기를 보기위해 몰려들고 있으며, 여행상품으로까지 개발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986년에 발생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로 인해 방사능이 누출되어 20만 명 이상의 사람이 사망한 것 이외에도 주변지역의 산과 강 등 자연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였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