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개최

2009-06-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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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융합과 그후' 주제로 서울 코엑스서 이틀간 열려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부터 이틀간 '미디어 융합과 그후(Media Convergence and After'라는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디어 융합시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방향, 디지털 콘텐츠의 성공을 위한 비전과 전략 및 방송통신 융합환경하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전략 등을 논의하게 된다.

지난해 보다 큰 규모인 총 3개 트랙, 12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콘퍼런스에는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12개국에서 55명의 발표자가 참여한다.

가쿠 이시자키(Gaku Ishizaki) 일본 총무성 차관이 '미디어 융합시대에 규제기관의 역할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하며 에밀리아노 칼럼직(Emiliano Calemzuk) 미국 뉴스 코포레이션 폭스TV스튜디오 사장과 조지 페날베 프랑스 텔레콤 총괄부사장이 미디어 융합시대에 미디어 그룹의 대응 전략 및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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