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4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땡큐 페스티벌 행사를 이달부터 7월말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중에는 친환경을 주제로 한 중고 PC 보상 판매, 탄소 캐쉬백, 녹색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 열린다.
삼보컴퓨터 PC를 구매한 후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하면 보유하고 있는 중고제품의 보상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만 하면 TG삼보서비스 지역 센터 엔지니어가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제품을 가져간다.
삼보는 친환경 에코슬림 노트북 ‘에버라텍 스타’ 라인업 중 1종 및 데스크톱 PC 행사 모델 3종 등 4종의 PC에 대해 탄소캐쉬백 1만원권 온라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LED 백라이트 LCD, 리튬 폴리머 전지, 알루미늄 케이스 등으로 만든 친환경 노트북 ‘에버라텍 스타’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면 이니셜을 제품에 새겨준다.
또 외장형 광디스크 드라이브(ODD)와 160GB 외장 하드디스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용 노트북 가방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