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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태(맨 앞줄 왼쪽)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존 리드(맨 앞줄 오른쪽) 히레마 사장 등 양사 임직원이 계약 서명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대우조선해양이 4500만 달러 규모의 바지선을 수주, 오랜 수주 가뭄에서 벗어났다.
대우조선은 4일 네달란드 히레마 선사로부터 해양구조물 운송용 바지선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삼성중공업이 7억 달러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저장설비) 1척을 수주한 이후 신규 선박 수주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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