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오는 9일부터 3차례에 걸쳐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대신증권 연수원에서 진행된다.
9일 열리는 채권반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 및 전환사채 등의 채권관련 기초와 주식연계채권 투자법 등을 소개한다. 11일 주식전략반은 '2009년 하반기 증시전망 및 중소형주 투자전략'을, 16일 업종 분석반은 '2009년 하반기 인터넷/엔터테인먼트 업종 및 유망종목 분석'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U-사이보스나 자사 홈페이지(www.daishin.com), 고객감동센터(1588-4488)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인원은 매 회당 선착순 80명이다.
한태욱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부장은 "이번 특강에 참가하면 주식, 채권 기초는 물론이거니와 시황 및 업종 분석까지 교육받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고객교육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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