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공군이 2일 한국인 1명을 포함해 228명의 탑승객을 태운 에어프랑스 AF447편 여객기의 잔해 일부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공군 관계자는 기자회견을 통해 "북동부 페르남부코 주 페르난도 데 노롱야에서 720㎞ 정도 떨어진 해상에서 기름띠와 금속 파편을 발견했다"면서 이것이 실종된 여객기의 잔해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